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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 불사조 지팡이 특징, 덤블도어의 유품, 로켓 목걸이, 거울 조각, 도비의 죽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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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정보

장르: 판타지, 모험, 미스터리, 액션
감독: 데이비드 예이츠
각본: 스티브 클로브스
개봉일: 2010년 12월 15일
촬영기간: 2009년 2월 19일 ~ 2010년 6월 12일
상영시간: 146분
제작비: 2억 5,000만 달러(Part 2까지 합산)
관객수: 280만명
 
 

예고편

 
https://youtu.be/tM7gsg1cGu0

 
  
 

영화 속 이야기

 

"내가 놈을 죽기려면 다른 사람의 지팡이가 필요해" 볼드모트는 해리의 생존이 우연이라고 생각했고, 온전한 육체로 돌아온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동일한 심에 반응하는 불사조 지팡이의 영향으로 마법이 통하지 않자 볼드모트는 타인의 지팡이를 사용한다. 이 정보를 알아내고자 지팡이 제작자 올리밴더를 납치했으며 때문에 영화 후반후 올리밴더가 말포이 저택에 감금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해리의 지팡이는 상대방의 영향을 받은 뒤였으니 타인의 지팡이라도 사용자를 알아채고 스스로 반응하기에 이른다. 이는 심지가 불사조 깃털인 것에 이유가 있는데 공식 사이트에 기재된 올리밴더의 연구에 따르면 불사조 깃털로 만든 지팡이는 사용자의 목적과 달리 때때로 주도적인 행동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불사조의 깃털로 만든 지팡이는 주도적 태도를 보이며 스스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해리를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불사조 기사단들 중 절반은 폴리주스를 마시고 해리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일명 7명의 포터 작전은 해리가 머글 마을에서 기거했기 때문에 실행되었다. 해리의 피에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기반으로 한 고대 마법이 걸려 있었기에 같은 피를 공유하는 이모 피튜니아를 매개로 덤블도어가 강화된 마법을 걸어둔다. 이에 해리는 정작 본인은 몰랐겠지만 마법을 유지하고자 매번 방학때마다 '프리빗 가'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으며 성인이 되는 17세까지 보호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17세 전까지 미성년 마법 제한을 위한 추적 마법이 걸려있어 그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으니 보호 마법이 풀리는 순간 물리적인 방법으로 이동하는 작전을 세웠던 것이다. 

 

 

 

해그리드와 해리가 탄 오토바이는 1편에서 본 오토바이와 동일하며 원래 시리우스의 소유였다. 이젠 다 자란 해리를 위해 사이드카를 달고 더 빠른 추진력을 위해 개조한 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해리를 프릿빗 가로 데려온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프릿비 가를 떠날 때 사용함으로서 의도적인 배치였음을 알 수 있다. 
 
매드아이 무디의 지휘로 기사단은 해리 구출작전을 감행하는 도중, 해리의 부엉이 헤드위그가 희생되고, 조지 위즐리의 귀가 잘리고, 무디는 사망한다. 먼덩거스 플레처는 도중에 사라진다
 
두명씩 짝을 지어 7갈래로 흩어졌다가 모두 버로로 모이며 해리 구출 작전은 끝이 난다. 
 
 

 
볼트모트의 부활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이후 코닐리어스 퍼지의 후임으로 취임한 새로운 마법부 총리 '루퍼스 스크림저'는 론의 집에 방문하여, 덤블도어가 남긴 3가지 유품을 삼총사에게 전달한다.
 
 네개의 말을 남기노니, 마지막 의지와 유언이다. 알버스 퍼시벌 브라이언 울프릭 덤블도어가 첫째는 로널드 빌리어스 위즐리군에게 나의 '딜루미네이터'를 남기노라. 내가 만든 장치로써 자네가 깊은 어둠 속에 있을 때 빛을 보여 줄 것이네. 헤르미온느 진 그레인저 양에게 '음유시인 비들의 이야기' 복사본을 남기노니 그녀가 재미와 지식을 찾기를.. 해리 제임스 포터 군에게 그가 호그와트에 들어와서 처음 잡은 '스니치'를 남기노니. 인내와 기술에 대한 보상의 대신으로..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두번째 유품으로 '그린핀도르의 검'을 남기지만 스크림저는 그 검은 아주 중요한 고고학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마법사 개인의 사적 재산이 될 수 없으며 유언대로 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검의 소재를 알 수 없다고도 전하다.
 

 

 
빌과 플뢰르의 결혼식에서 죽먹자들의 마법부 장악 소식이 전해지고, 죽먹자들이 식장을 침략하여 3인방은 런던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버로에서 순간이동을 해 도착한 곳은 '피카딜리 서커스'로 런던에 위치한 랜드마크이다. 이 장면을 위해 협조를 구하고 거리를 폐쇄해 촬영했다고 한다. 
 

 
머글들이 가득한 곳으로 순간이동을 했는데, 어느새 추적당해 있는 삼총사. 그건 그들이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했기 때문이다. 죽음을 먹는 자들은 절대로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니 되려 그 이름을 말하는 사람을 추적할 수 있도록 마법을 걸어둔 것이었다. 
 
 

 
런던에서 죽먹자들에게 불들릴 뻔한 삼총사는 불사조 기사단 본부였으면 시리우스 블랙의 본가였으나 지금은 해리가 물려받은 그린몰드 12번지로 피신한다. 
 

 
집요정 크리처는 먼덩거스 플레처가 집에서 뭔가를 가져갔다고 하는데, 그것은 목걸이 형태의 호크룩스였다
먼덩거스는 호크룩스를 엄브릿지에게 빼앗겼다고 한다
 

 

 
로켓 목걸이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삼총사는 각자 마법부 직원으로 변신하여 엄브릿지로부터 목걸이를 빼앗아내고, 극적으로 정부를 탈출하여 방랑길에 오른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들고 있는 작은 주머니 안에는 호크룩스를 찾는 여정에 필요한 온갖 것들이 들어있다. 역시 준비성이 철저한 헤르미온느 멋져!!
 

 

 
마법부에서 가까스로 순간이동을 통해 도망쳤지만 순간이동의 부작용으로 론의 팔이 잘리고 헤르미온느가 가져온 마법약으로 급하게 응급처지를 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머플리아토는 혼혈왕자의 책에 적혀있던 주문이다. 근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알 수 없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 방해하는 주문이지만 혼혈왕자 책에 적혀 있다는 것 때문에 헤르미온느는 사용하지 않기를 권했었다. 그러나 그 효과는 탁월했기에 결국 그녀도 이 주문을 보호 마법으로 사용하게 된다. 
 

 
노숙과 이동을 반복하는 지지부진한 여정에 결국 폭팔하고 마는 론, 영화에서는 가족에 대한 걱정이 큰 요소로 작용하지만, 소설에서는 음식에 대한 요소도 한부분을 차지한다. 비록 맛은 없었지만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에 끼니를 거를 일이 없는 론이었기에 더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해리는 프릿비 가 시절부터 배고픔에 훈련되어 있었고, 헤르미온느는 예민해졌긴 하지만 특별한 상황이라 이성적으로 벼텼다. 
 

 

해리는 기다릴 가족이 없고 헤르미온느는 부모님의 기억까지 지우고 온 상태라 남겨둔 것이 없다고 보지만 론은 가족들을 모두 남겨두고 온 상황이라 계속 라디오를 확인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슬리데린의 로켓은 거는 사람 마음 속에 나쁜 감정을 증폭시키는 재주가 있어서 갈등은 심해진다. 
거기에 론의 질투심까지 겹쳐서 급기야 오해를 하고 짐을 싸서 나가 버린다.

 
 

 
론이 빠진 상태에서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상의 끝에 해리 부모님 묘지가 있는 고드릭 골짜기를 찾아간다. 거기서 바틸다 백숏을 만나지만, 그녀는 내기니의 변신체였고, 볼트모트의 함정에서 간신히 빠져 나온다. 하지만 탈출하기 위해 쏜 헤르미온느의 마법 주문 때문에 해리의 지팡이는 부러지고 만다.
 

 

 

양면 거울: 2개 1세트로, 한 거울에 대고 반대쪽 거울을 가진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거울에 나타나서 대화가 가능하다.

5권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해리에게 준 선물. 그러나, 정작 이 거울은 시리우스와 해리가 같이 쓴 적이 없다. 시리우스가 이 거울을 헝겊으로 싼 후 해리에게 주면서 "만약 나의 도움이 필요하면 이 안에 든 물건을 써서 나를 부르라"고 했으나, 해리는 시리우스가 다시 위기에 처할까봐 이 안에 무엇이 들어있든지 간에 절대 사용하지 않기로 생각해 아무데나 처박아 놓고는 그대로 까먹었기 때문. 불사조 기사단과 대화하기 위해 덜로리스 엄브리지가 있는 방의 벽난로를 이용하기까지 했으나, 사실은 그럴 필요도 없이 이 거울만 사용했으면 시리우스의 무사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었다. 시리우스가 죽고 난 뒤 해리는 자신의 소지품을 정리하던 중 이 거울을 뒤늦게 발견하고 진심으로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시리우스를 위해서 거울을 쓰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고 만 것. 사실 헝겊을 풀어서 거울의 존재를 확인하기만 했다면 쓰자고 생각했을 확률이 높았으나,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안 쓴다는 마음에 팽개쳐 놓았던 게 문제였다. 해리가 이 거울을 뒤늦게 발견한 후 크게 후회하여 집어던지는 바람에 깨져 버렸으나, 그래도 조각은 계속해서 갖고 다녔다.

그렇게 양면 거울은 해리가 시리우스를 추억하는 물건으로만 남는가 했는데, 뜻밖에도 나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리우스가 가지고 있었던 반대쪽 거울을 먼덩거스 플레처가 빼돌렸는데, 애버포스 덤블도어가 그에게서 구입했고, 나중에 삼총사가 위험에 처하자 그들을 구해주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비록 해리는 이 거울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시리우스를 잃었지만, 대신 애버포스가 잘 활용한 덕분에, 그리고 해리가 깨진 거울 조각을 버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해리는 자신과 친구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전화위복.
 
 

 
텐트 밖에서 불침번을 서던 해리는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보게되고, 그것을 따라간 얼음이된 호수 안에서 그린핀도르의 검을 발견한다. 디핀도 주문으로 얼음을 깨고 호수 안으로 들어간 해리는 그린핀도르의 검을 손에 잡으려는 순간 로켓 목걸이에 의해 목이 졸려 죽을 위기에 쳐한다. 다행스럽게도 근처에서 해리와 해르미온느를 찾아 헤매던 론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호크룩스인 로켓 목걸이를 파괴하라고 해리는 론에게 제안한다. 호크룩스를 열면 일단 그 속에서 나오는 것과 맞서 싸워야 한다. 론은 언제나 여동생과 형들 그리고 해리에게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유혹을 이겨내고 그린핀도르의 검으로 그것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해리에게 잘못을 사과하고 두사람은 화해한다. 
 

 
다시 돌아온 론은 헤르미온느에게 한방 맞고, 단단히 화가 난 헤르미온느에게 론은 사과하며 떠나자마자 돌아오고 싶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우리를 찾을 수 있었냐고 헤르미온느가 묻자 론은 딜루미네이터 덕분이였다고 말한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뜨자 헤르미온느의 목소리가 딜루미네이터 안에서 들렸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딜루미네이터를 계속 만지다보니 그 안에서 작은 빛의 공이 가슴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순간 론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순간이동으로 언덕 근처에 와 있게된다. 그렇게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따라가다 해리를 구하게 된 것이다.
 
역시나 통찰력 있는 덤블도어는 이런 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론에게 딜루미네이터를 남겼는가 보다.
 
 

 
7개 중에 지금까지 파괴된 호크룩스를 정리하자면 
 
첫번째로 발견된 톰 리들의 일기장은 영화 1편에서 바실리스크의 이빨로 해리가 파괴하였다.
 
두번째로 마볼로 곤트의 반지는 덤블도어가 그린핀도르의 검으로 파괴했다.
(사실 이 반지는 부활의 돌이다. 그러니까 죽음의 성물중 하나이다. 호크룩스를 찾던 덤블도어는 이 반지를 본 순간 본인의 부모님과 동생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생각에 무심코 반지를 낀다. 그래서 저주에 걸렸지만,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치료해 준다. 그러나 완전히 치료는 불가능이었고 일년간의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세번째로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로켓은 론이 그린핀도르의 검으로 파괴한다.
 
삼총사는 이제 남은 4가지의 호크룩스를 찾아야 한다.
 
 

 
덤블도어 교수님이 그릴델왈드에게 썼던 편지, 그레고로비치 지팡이 가게에서, 그리고 고드릭 골짜기에서, 또 마지막으로 음유시인 비들의 이야기에서 헤르미온느는 동일한 사인을 발견하고, 그와 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차고 있었던 루나의 아빠인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을 찾아가자고 말한다. 
 
루나의 집으로 찾아온 삼총사는 뭔가 정신이 없어 보이는 러브굿에게 루나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곧 올 거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 해리는 러브굿에게 목걸이 상징에 대해 물어보고, 그것이 죽음의 성물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러브굿은 납치된 루나를 구하기 위해 죽먹자들에게 삼총사의 위치를 알리지만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결국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잡힌 삼총사는 의심을 샀고 결국 벨라트릭스에게 넘겨진다. 쏘기 마법에 걸려 얼굴이 엉망인 된 해리를 드레이코가 확인하지만 그는 해리의 정체를 말하지 않는다. 벨라트릭스가 그린핀도르의 검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현상금 사냥꾼들을 공격했고(사실 그녀의 금고에 숨겨 놓았었다), 출처의 확인을 위해 남자들은 지하에 가두고 헤르미온느만 고문한다. 
 
 

 

해리는 시리우스가 준 쪼개진 거울을 보며 도움을 요청하고, 마침 나타난 도비의 도음으로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헤르미온느를 구하기 위해 해리와 론은 죽먹자들과 싸웠고, 해리는 말포이의 지팡이를 빼앗아 그를 무장해제 시킨다. 벨라트릭스가 헤르미온느를 볼모로 삼자 루시우스가 그 틈을 타 볼드모트에게 알리려 했지만 도비가 샹들리에를 그들 머리 위로 떨어뜨려 공격하고, 삼총사와 고블린을 무사히 탈출시킨다. 도비가 순간이동을 해서 그들은 빌과 플뢰르의 신혼집에 도착했으나 도비는 벨라트릭스의 칼에 맞아 큰 상처를 입고 만다. (지하 감옥에 같이 있던 루나와 올리밴더는 도비의 순간이동으로 먼저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무엇보다 해리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을 남긴 도비는 그대로 눈을 감았고, 그의 희생은 여려명의 목숨을 살렸다. 도비가 죽자 해리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오열했고, 루나는 도비의 눈을 감겨주었다. 해리는 도비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에서 마법을 전혀 쓰지 않고 땅을 파며 정성껏 그의 무덤을 만들었다. 
 
 

 
한편 볼트모트는 덤블도어의 무덤을 파헤져 덤블도어의 손에 쥐고 있던 죽음의 성물 중 하나인 딱총나무 지팡이를 빼앗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공중으로 마법을 쏘아올린다.

 
 
  

후기

 
도비가 마지막으로 뱉은 말은 처음 모습을 보일 때와 동일하다. 2편에서의 첫대사도 '해리 포터'였고 마지막 죽기 전 대사도 '해리 포터'였다. 그 언젠가 해리가 다른 뜻으로 도비에게 했던 말이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다신 날 구해주려고 하지마" 
 
 
현실 세계에서도 도비처럼 희생적이며 남모르게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있다. 집요정들처럼 그들도 때론 이용당하고 천대받겠지만 그들은 각박한 세상에서 한줄기 빛처럼 절대 없어서는 안될 위대한 존재들이다. 어쩌면 그들은 하찮은 인간들을 구원해주러 온 진짜 천사일 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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