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정보, 예고편, 트리위저드 대회 3가지 시합 과제, 후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정보

감독: 마이클 뉴웰
각본: 스티브 클로브스
제작: 데이비드 헤이먼
원작: J. 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개봉일: 2005년 11월 30일
상영시간: 157분
관객수: 349만명
제작비: $ 150,000,000(1억 5천만 달러)

 
 《해리 포터와 불의 잔》(영어: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은 2005년 J. K. 롤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영국과 미국 합작, 판타지 영화이다. 8부작 중 네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마이클 뉴웰이 감독을 맡았다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uzZ_y3wShe0&t=3s

 
 
 

영화 속 이야기

 

퀴디치 캠프장 근방 하늘에 불길한 기운, 바로 마왕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다
 
 

 

호그와트 교장인 알버스 덤블도어.

포스 작렬이다.
 
 

 

마법 정부 오러였던 매드아이 무디가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법 교수로 임명되고, 론은 해리에게 매드아이의 업적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마법의 '불의 잔'이 각 학교 출전자를 선발하는 의식이 열리고 현란한 불꽃의 축제 속에 불의 잔은 마침내 세 학생의 이름을 호명한다. 강인한 불가리아 덤스트랭 학교의 퀴디치 경기 슈퍼스타인 빅터 크룸과 우아한 보바통 마법아카데미의 플뢰르 델라쿠르, 그리고 호그와트의 최고 인기남 케드릭 디고리. 그러나 세 명의 이름이 다 호명된 후, 뜻밖에도 불의 잔은 또 한 명의 이름을 내뱉는다. 바로 '해리포터'!

 
 

 

해리는 시합 출전자의 나이 제한인 17세보다 세 살이나 어린 14세. 게다가 불의 잔 속에 자신의 이름을 넣은 적이 없다며 거부하지만 불의 잔의 단호한 뜻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출전하게 된다. 이 일로 해리에겐 의혹과 시기의 시선이 집중되고 추문 폭로기사 전문기자 리타 스키터는 해리에 대한 모함성 기사를 써서 이를 더욱 부채질한다. 친구 론마저도 해리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불의 잔을 조작했다고 믿기 시작한다.

 
 

 

심술난 론ㅋㅋ 해리가 자신을 속인 줄 알고 단단히 삐진 듯. 반면 난감해 하는 해리를 안쓰럽게 보고 있는 헤르미온느.

 
 

 

트리위저드 시합의 첫번째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해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헤르미온느.

 
 

 

마법 세계의 기레기, 추문 폭로기사 전문기자 리타 스키터.

 
 

 

트리위저드 시합의 첫번째 시험은 황금알 찾기! 문제는 사나운 용이 황금알을 지키고 있다는 것.
불행히도 해리는 제일 사나운 용에 당첨이 된다.

 
 

 

하지만 해리는 아씨오 주문으로 파이어볼트를 소환하여 용에게서 황금알을 무사히 획득한다. 
용의 공격으로 살짝 다치긴 하지만 응급 처치소에서 치료를 받는다.
 
 

 

레이스가 주렁주렁 달린 중고 무도회복을 입고 있는 론 ㅋㅋ
둘은 우물쭈물하다 크리스마스 무도회에 같이 갈 파트너를 찾지 못해 난감해한다.

 
 

 

드레스를 입은 헤르미온느가 너무 예뻐서 깜놀한 론 ㅋㅋ

 
 

 

넘사벽 미모로 무도회에 등장하는 헤르미온느.

 
 

 

거기다 무도회 파트너인 덤스트랭의 퀴디치 경기 슈퍼스타인 빅터 크룸과 함께! 

 
 

 

해그리드는 같은 거인족 혼열인 보바통 교장인 마담 맥심과 썸을 탄다.

 
 

 

호그와트의 최고 인기남 케드릭 디고리의 무도회 파트너는 해리의 첫사랑 초 챙.
해리는 어렵사리 초 챙에게 무도회에 같이 가자고 묻지만, 이미 케드릭과 약속이 되어 있었다.

 
 

 

크리스마스 무도회가 끝나고 두번째 시험에 대한 힌트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깃털펜 탐난다. ㅋㅋ
 
 

 

황금알을 열면 소름끼치는 괴성만 들릴 뿐 두번째 시합의 힌트를 찾지 못하다가, 용의 힌트를 알려준 해리에게 케드릭은 반장 전용 욕실에서 알을 열어보라고 힌트를 준다. 

 
 

 

황금알과의 목욕으로 인어의 목소리를 들은 해리는 호수에서 시합이 진행된다는 걸 알게되고 물 속에서 오래 버티는 방법을 찾아보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어 막막하던 중 무디 교수가 네빌에게 준 책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가미 풀에 대한 힌트를 얻게된다. 그리고 도비의 도움으로 아가미풀을 먹고 호수에 입수한다.

 
 

 

물 속에는 챔피온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붙잡혀 있었고 1시간 내로 한명만 구조하면 되지만 해리는 론과 플레르의 동생까지 구해서 제일 마지막에 물 밖으로 나오게 된다.

 
 

 

마지막 세번째 시험은 미로찾기!

 
 

 

미로 안에는 안개 속에서 환영을 보거나 덩쿨에 공격을 당하는 등 중간중간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
중간에 빅터와 플뢰르는 탈락하고 결국 호그와트의 또 다른 챔피온 케드릭 디고리와 해리가 동시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하지만 우승컵은 순간 이동 마법이 걸려있는 포트키였고, 해리포터와 케드릭은 톰 리들의 무덤으로 순간 이동하게 된다.

 
 

 

해리포터의 피를 얻어 볼드모트는 온전한 몸을 갖게 되고, 해리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호그와트로 돌아온 해리. 정신없는 와중에 무디 교수는 해리를 데리고 자신의 사무실로 데리고 온다.
죽일듯이 쳐다보고 있는 무디 교수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불의 잔에서 해리의 모습이 젤 존잘인 듯. 맘에 들어 ㅋㅋ

 
 
 

후기

8편의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이다.
각자 다른 특색의 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시합을 벌이는 것도 흥미롭고,
위험천만한 시합 과제의 힌트를 풀어내는 과정도 재밌다.

신기한 용이나 인어 같은 새로운 볼거리가 넘쳐나는 것도
도파민을 증폭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고, 케드릭의 허망한 죽음과 볼드모트의 등장으로 
슬픔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봐도봐도 빠져드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꼭 보시길 강추!!!

 
 
 

 

 

https://akzmwpdl.tistory.com/311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정보, 예고편, 평가, 원작과의 차이점, 여담, 후기